텔레그램의 창립자 파벨 두로프(Pavel Durov)는 2024년 7월 22일, 텔레그램이 월간 활성 사용자 수 9억5천만 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웹3 분야에서 이처럼 방대한 사용자 기반을 보유한 플랫폼은 드뭅니다.
TON(Telegram Open Network) 생태계의 일원으로서, 캣티즌(Catizen)은 이러한 사용자들을 웹3로 유도하고 유지하며, 바이럴 성장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캣티즌은 단일 게임으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웹3 콘텐츠 허브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초기부터 CATI 프로젝트를 장기 운영 계획으로 설정하고, 게임 퍼블리싱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준비해 왔습니다.
2024년 8월 22일에 게임 센터를 출시한 이후, 100개 이상의 게임 신청을 받았으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12개의 제품이 공식 출시되었습니다.
또한, 통합 사용자 계정 시스템을 도입하여, 친구 초대를 통해 충전 금액의 10%를 획득할 수 있는 리베이트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에어드롭 패스를 통해 사용자는 과제를 완료하고 분기별 CATI 에어드롭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TGE 이후에는 스테이킹 센터 ‘Meow Earn’과 런치풀을 전면 가동할 예정입니다.
캣티즌은 WeChat 미니 게임의 고품질 콘텐츠를 텔레그램과 웹3로 가져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자체 게임 엔진과 SDK를 통해 WeChat 개발자들이 텔레그램 생태계에 진입하는 장벽을 낮추고, 플랫폼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고자 합니다.
이러한 노력은 캣티즌을 고양이 테마의 IP(지식재산권)로 발전시키고, 소비자 중심의 웹3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으로 성장시키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를 통해 텔레그램 생태계 내에서 웹3의 미래를 선도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