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비트(Bybit)의 월드 시리즈 오브 트레이딩(WSOT) 2024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암호화폐 거래 대회의 새로운 표준을 확립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총 7,758,000 USDT(약 1,040억 원)의 상금 풀을 기록하며, 이전 대회보다 더욱 확대된 규모를 선보였습니다.
전 세계 161개국에서 77,809명의 트레이더가 참여하여, 글로벌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습니다.
특히, ‘스쿼드 쇼다운’ 부문에서는 4,600,000 USDT(약 617억 원)의 상금이 분배되었으며, ‘카피 트레이딩 페스트’ 부문에서는 100,000 USDT(약 13억 원)의 상금이 지급되었습니다.
또한, ‘WSOT DEX 웨이브’ 부문에서는 1,000,000 MNT의 상금이 제공되어, 탈중앙화 거래소(DEX) 분야에서도 활발한 경쟁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공정한 경쟁을 위해 티어별 가중치 시스템이 도입되어, 참가자들의 실력을 더욱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UTA 서브계정을 통해 한 명의 참가자가 최대 5개의 계정으로 참여할 수 있어,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습니다.
‘아레나 트레이딩(Arena Tradingu)’ 팀은 3,310명의 팀원을 모집하여 가장 큰 스쿼드를 형성하였으며, 13,800,000건의 거래를 수행하여 활발한 활동을 보였습니다.
개인 부문에서는 한 트레이더가 16,500,000 USDT(약 2,215억 원)의 수익을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이번 WSOT 2024는 전통 금융과 탈중앙화 금융을 연결하며, 암호화폐 거래 대회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바이비트는 이번 대회를 통해 글로벌 트레이더들의 참여를 끌어내며, 가상화폐 시장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향후 이러한 대회가 지속해서 개최되어, 더 많은 트레이더들이 참여하고 경쟁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