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은 최근 1개월 내 최저점인 달러64,950(약 9,021만 원)까지 하락한 후 반등했습니다.
이번 하락은 주간 기준으로 6.7% 이상의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시장 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의 가격이 65,000달러(약 9,028만 원)의 지지선 밑으로 내려간다면 60,000달러, 우리 돈 8,334만 원 이하로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크립토퀀트의 데이터에 따르면 단기 보유자의 매입가는 62,200달러입니다.
3개월에서 6개월간 보유한 투자자들의 평균 매입 가격은 55,500달러(약 7,708만 원), 장기 보유자는 24,300달러입니다.
이러한 가격 수준은 시장의 주요 지지선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60,000달러 선에서 다시 하락세를 겪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48,000달러(6,667만 원)까지도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거래소의 오더북을 살펴보면 62,000달러 근처에서 두터운 매수세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이는 65,000달러 지지선이 붕괴될 경우 60,000달러 근처에서 강한 매수세가 형성될 수 있음을 뜻합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하락이 일시적일 수 있으며, 비트코인이 다시 상승세를 탈 수 있는 여러 지표들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