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Meta)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 스레드(Threads)가 출시 1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스레드는 1억 7,500만 명의 월간 활성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엑스(X)와 비교해 여전히 성장 가능성이 큽니다.
메타는 사용자 유지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으며, 성장과 수익화는 그 다음 목표로 설정하였습니다.
메타는 가상현실(VR)과 메타버스(Metaverse) 사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습니다.
메타는 메타버스 관련 사업에서 약 37억 4천만 달러(약 4조 8천억 원)의 손실을 기록했지만, 인공지능(AI)과의 융합을 통해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스레드는 첫 출시 이후 사용자 수가 급감했지만, 메타는 꾸준한 사용자 유지를 통해 플랫폼의 성장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사용자 수와 활동량을 다시 끌어올리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메타는 스레드의 사용자 기반을 확장하고,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플랫폼의 성장을 촉진할 계획입니다.
메타는 "이를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기능을 도입하고,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업데이트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