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평론가 에드워드 지트론(Edward Zitron)은 오픈AI(OpenAI)의 현재 사업 모델이 지속 불가능하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오픈AI가 수익성을 확보하지 못하고 과도한 지출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지트론은 오픈AI가 2024년까지 50억 달러(약 6조 5천억 원)의 손실을 볼 수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역사상 가장 많은 자금을 지속적으로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트론은 오픈AI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큰 기술적 돌파구가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는 GPT 모델의 개발 및 운영 비용을 수천 퍼센트 절감하는 방안을 포함합니다.
그는 또한 오픈AI가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존 일자리를 자동화하여 막대한 자본과 인프라 투자를 정당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일부 업계 임원들은 오픈AI가 파산할 가능성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Abacus.AI의 CEO 빈두 레디(Bindu Reddy)는 오픈AI가 결코 파산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Ather Energy의 CEO 타룬 메타(Tarun Mehta)도 같은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타룬 메타는 오픈AI가 최근 시대에 가장 중요한 스타트업 중 하나라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