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올해 2분기 동안 8억 500만 달러(약 1조 500억 원)로 12,222 비트코인을 추가 구매해 총보유량을 226,500 비트코인으로 늘렸습니다.
현재 보유한 비트코인의 총가치는 약 147억 달러(약 18조 9천억 원)입니다.
이번 분기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주당 5.74달러(약 7천 원)의 순손실을 기록하며 1억 1천140만 달러(약 1천450억 원)의 매출을 보고했으나, 이는 분석가들의 예상치를 밑돌았습니다.
순손실은 작년 같은 기간의 1억 3천700만 달러(약 1천780억 원)에서 약간 개선된 1억 2천300만 달러(약 1천600억 원)였습니다.
앞으로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비트코인 보유를 통해 주주들에게 이익을 제공할 전략을 계속할 계획입니다.
회사는 주식 분할 및 추가 자본 조달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는 비트코인 보유량을 더욱 늘리는 데 사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